- 100% 천연 온천수, 설악 워터피아에서 무료로 힐링

- 동반자 3인에게는 50% 할인 혜택 제공

설악 워터피아 레인 스파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 이벤트를 펼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포항지진 여파로 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연기 돼 마음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능일일인 오는 23일부터 12월14일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에 투숙하는 수험생은 설악 워터피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인(3인)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천톤씩 용출되는 49℃의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는 설악 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친 국내 최초 온천 테마파크로,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한 힐링 온천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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