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고 이성경 공항패션으로도 주목을 끈 아이웨어 브랜드 ‘씬넘버포(SCENE NUMBER FOR)’가 2018 S/S 컬렉션 제품을 공개했다.

16일(목)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씬넘버포는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감성이 담긴 2018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씬넘버포 2018 S/S 컬렉션은 루쏘, 스펙트레, 씬넘버포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루쏘 라인은 이태리 아이웨어 디자이너 로베르토 루쏘와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스펙트레 라인은 트렌디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스펙트레’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씬넘버포 라인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컬러프레임 등으로 구성해 씬넘버포만의 개성을 연출했다.

이번 컬렉션 공개 현장에서는 신제품 전시 세션과 함께 퍼스널컬러 테스트, CMYK 포토존 등 여러 행사가 마련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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