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지난 8일과 15일 '소중한 나의 인생을 위한 미라클 라이프 프로젝트' 1, 2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22일(수)에 해오름관 3층 소강당에서 이어 3차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수)에 1차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본 프로젝트는 충남도립대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고 전인적인 교육을 실현하고자 개최되는 토크 콘서트이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강의 및 토크, 공연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진행되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15일(수)에 진행된 2차 ‘미라클 라이프 프로젝트’에서는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이 직접 참여하여 '총장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남도립대 재학생 및 교직원, 주민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이등병에서 시작하여 장군으로 전역한 이용우 화가의 ‘자신의 삶을 누려라’라는 특강과 KNOCK6 밴드팀과 래퍼 BIC의 공연도 선보였다.

차주 22일(수) 진행 예정인 3차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여배우 특강에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집된 학생들의 어려움(청춘 고민토크)을 키워드별 사례를 통해 허재영 총장과 대화를 나누는 '키워드 토크 콘서트'가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및 주민들과 보다 심도 있는 상호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도립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자기관리,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라클 라이프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도립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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