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청 인근 전경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한국을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해외 개별관광객(FIT)과 서울을 방문하는 지방 거주 고객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서울(Delight Seoul)’ 패키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는 한국의 중심 서울에 관심이 많은 해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인기 관광명소와 쇼핑지, 뷰티, 교통편 등의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는 지방 거주 고객이 선호하는 서울만의 문화, 경험을 기쁨을 뜻하는 영어 단어 ‘딜라이트’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탈리아 출신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Guido Ciompi)’가 직접 디자인하여, 서울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니크&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 휴식은 물론, 서울의 인기 관광명소인 N서울타워, 경복궁, 덕수궁, 남대문, 동대문, 청와대, 인사동, 강남역 등을 포함한 서울 곳곳을 순환 운행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승차권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서울시티투어버스는 하루 동안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 관광한 후 다음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여정을 계속할 수 있고 다국어 관광 안내서비스를 개별헤드폰으로 제공하여 짧은 기간 동안 서울을 관광하고 싶어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설계하는 디자이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플라자컨시어지팀을 통해 언어별 브로슈어 및 안내 서비스, 다양한 조식 메뉴 등의 서비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박당 24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2박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

이번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를 구성한 호텔 관계자는 “최근 해외 혹은 지방 거주 고객에게 한국의 수도 서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을 넘어 한국의 중심 서울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런칭 후 관광객들로부터 예약 문의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해외 개별관광객들과 디턴족에게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제휴를 진행한 더 플라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문화를 포함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호텔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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