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18일(금)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7 비네일(BINAIL)’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가을 트렌드 ‘로얄 프린세스’ 컬렉션 테마를 컨셉으로 로코코 시대 궁전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어느 시즌보다 소장가치 높은 젤리끄 컬렉션과 프로모션 아이템들로 많은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반디는 네일 박람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별 프로모션을 준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살롱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살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LED/UV 파워 젤 램프’를 만날 수 있는 ‘램프 보상 정책’을 실시해 폭발적인 현장 반응으로 매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번 ‘2017 비네일’에서 전시회장을 찾은 살롱주와 네일인을 대상으로 올 가을 반디에서 제안하는 네일 트렌드인 ‘감성 플라워 아트’와 ‘젤밤을 이용한 마블아트’ 데모쇼를 진행했는데, 이를 반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방송을 통해 생중계해 행사장을 찾지 못한 살롱주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루어 나갔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는 “반디를 믿고 매년 전시회장을 찾아주시는 살롱주 및 네일인과의 즉각적인 현장 소통도 중요하지만, 공식 SNS 계정 운영 및 라이브방송 진행 등 꾸준하게 다각적인 소통을 하고자 한 전략이 있었기에 이번 전시회에서 유례없는 최고의 매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오는 28일(월)부터 9월12일까지 가을 트렌드 컬렉션으로 전국 세미나를 진행하며 가을 시즌 트렌드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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