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프리미엄 퓨전 가정식 브랜드 ‘카츄마마’가 대구 동촌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카츄마마 대구 동촌점은 동촌 유원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문화 시설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촌 유원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도 이목을 끌고 있으며 넉넉한 테이블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모임 장소로도 손색 없다.

카츄마마 관계자는 “동탄점과 판교 아브뉴프랑점에 이어 이번에 오픈한 대구 동촌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대구 지역에서는 첫 오픈인데 카츄마마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츄마마는 돈카츠의 '카츄(katsu)'와 어머니의 가정식 요리를 의미하는 '마마(mama)'를 뜻하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더 클래식 돈카츄’를 포함해 각종 샐러드와 사이드 등 수 십 가지 메뉴를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퓨전 가정식 브랜드답게 ‘철판 치즈 누룽지 돈카츄’나 ‘토마토 짬뽕’ 그리고 ‘바나나 카츄’ 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매 시즌 새로운 계절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함께 판매 중인 그린티 음료는 말차 가루를 사용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자칫 기름질 수 있는 맛을 상쾌하게 잡아준다.

카츄마마는 대구 동촌점을 포함해 정자점 본점과 동탄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해운대점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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