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뉴 시즌을 맞아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감성이 담긴 스컬티드 라인(sculpted line)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캘빈클라인 스컬티드 라인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느낌을 셀비지 메쉬 디테일을 적용하는 한편 언더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아 편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조했다.

여성들을 위한 이 라인은 2종류의 푸쉬업브라, 데미브라, 트라이앵글브라 총 4가지 콘셉으로 구성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듯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며 “여기에 부드러운 메쉬 소재 디테일로 매끈한 실루엣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가능해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국내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