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대 중년 여성 대상, 여성 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강황을 활용한 요리강좌 진행

- 갱년기 질환 및 훼라민큐 생약 성분 중 하나인 서양승마(블랙코호시)에 관한 정보 제공

지난 19일 열린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에서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주병현 차장이 여성갱년기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19일 홈플러스 잠실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 1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갱년기 질환에 대해 요리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1일 특강 형태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강황을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호두 강황소스 치킨롤’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요리 전문가의 시연 후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는데, 특히 훼라민큐의 주요 생약 성분 중 하나인 ‘서양승마(블랙코호시)’의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쿠킹클래스는 앞으로 홈플러스 경기 하남점(7월13일), 강동점(8월10일) 문화센터에서 2, 3차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40~50대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 이외에도 커피 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동행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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