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한 학기를 뒤로하고 여름방학이 돌아왔다. 학생들에게는 체중 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그동안 시험공부, 취업 스터디 등으로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던 탓에 몸이 무거워지진 않았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종강을 자축하는 친구들과의 잦은 모임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대표이사 김재영, 이하 커브스)가 여름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학생 회원권 2+1 이벤트’는 두 달 치 회원권 결제 시 한 달을 추가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8월까지 진행된다. 만 25세 이하의 학생들은 커브스 클럽에서 학생증을 제시하고 회원가입 및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하나의 회원권만 구매할 수 있고, 이벤트로 구입한 회원권 연장은 불가능하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종강 후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 관리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브스는 30분 안에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모두 끝낼 수 있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비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하고 체형 분석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 및 학생 회원권에 대한 기타 내용은 가까운 클럽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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