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프리오 아르마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에서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와 협업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특유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번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시계에 직접 전달되는 메시지와 알림을 통해 언제나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시계 페이스 디자인과 스타일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교체형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각자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도록 여덟 가지의 독특한 시계 페이스 디자인과 색상 조합을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으며, ‘Saved Faces’ 마이크로 앱으로 맞춤형 시계 페이스 디자인을 저장할 수 있다. 시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핀을 통해 스테인리스 스틸, 가죽, 실리콘 재질 등의 11가지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3의 앱을 시계에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 뮤직 앱으로 시계에서 직접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추적 기능 즉, 선호하는 앱과 연결해 걷기-달리기 및 신체 활동 목표를 추적할 수 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마트워치는 오는 9월14일 전 세계 엠프리오 아르마니 매장과 지정 매장, 백화점 등을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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