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공유-이동욱-김고은 주연의 tvN 드라마 ‘도깨비’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이었음에도 20%를 오르내리는 폭발적인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인기로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태그호이어 시계를 비롯해 드라마에 나오는 갖가지 소품들이 이슈로 떠오를 정도였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끌던 또 하나의 소품이 있었다. 공유와 이동욱이 함께 식사하던 긴 테이블이 바로 그것이다. 유럽 풍의 고풍스러운 멋의 이 테이블이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늘면서 해당 브랜드는 고가의 럭셔리 제품이었음에도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기에 이른다.

이 브랜드가 바로 까사 알렉시스다.

유러피안 빈티지 수입가구 브랜드 까사 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이번에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파 ‘클레어’ 2종을 선보였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클레어’ 패브릭 소파는 세련된 화이트와 부드러운 포그(그레이)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쿠션 내장재는 오리깃털과 데이크론 합성 섬유를 혼방 사용해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하고 전체 탈 부착이 가능해 세탁하기에도 편하다. 또한 세탁 후에도 쉽게 마르고 구김이 생기지 않으며 햇빛에 의한 변색도 거의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구조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소비자가는 3인 소파 300만원대, 1인 소파 100만원대이다.

‘클레어’ 패브릭 소파는 전국 까사 알렉시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까사 알렉시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탈 커피 테이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00만원 이상 구매시 70만원대 메탈 커피 테이블(L),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50만원대 메탈 커피 테이블(M),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30만원대 메탈 커피 테이블(S)을 사이즈별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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