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세부터 여성호르몬 급감…안면홍조, 발한, 심장불안 등 갱년기 장애 호소

- 여성호르몬 개선 및 심혈관, 골다공증 질환에 도움

폐경기·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페미큐' [사진=뉴트리365]
[스포츠한국 오현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유통기업 (주)뉴트리365(NUTRI365)는 폐경기·갱년기 여성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페미큐' 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갱년기란 여성의 난소기능이 상실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로 보통 35세부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여성호르몬은 머리부터 심혈관, 생식기, 뼈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거의 모든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여성에게 아주 중요하다.

갱년기 장애는 폐경을 전후로 10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나타나며 대부분 여성이 인생의 2분의 1을 갱년기, 폐경기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다.

갱년기 정도 평가지수(MRS)에 따른 갱년기 현상으로는 안면홍조·발한, 심장 불편함, 수면문제, 우울한 기분, 과민성, 불안감,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적인 문제, 배뇨 문제, 질 건조함, 관절, 근육 불편함 등 11가지 정도가 있다.

뉴트리365에서 새롭게 출시한 페미큐는 개별 인정형 원료인 석류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 비타민D 3가지 원료를 복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독자적인 기술의 원료배합비와 공인시험 안전성 확인을 거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와 골다공증 위험 발생감소에 도움을 주는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뉴트리365 관계자는 “국내 만 45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의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석류추출물 8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안면홍조 점수 및 빈도개선, 발한의 정도개선 등 갱년기 평가지수(MRS)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지수(MENQOL)에서 각각 11가지와 29가지 항목에서 개선효과를 확인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식약처로 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은행잎추출물과 비타민 D가 중장년 여성들이 주로 호소하고 있는 기억력 장애 및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등에도 도움을 준다.

뉴트리365 김상대 대표는 “갱년기·폐경기 여성들이 작게는 3~4가지에서 많게는 10가지가 넘는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페미큐는 국내최초로 석류추출물중 3가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론(E1),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리올(E3)이 함유되어 갱년기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라고 말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