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세점 판매와 해외 진출 확대 … 국내외 소비자 사로잡아

최근 롯데면세점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라리타 제주 해마화장품'.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차세대 K-뷰티를 주도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리타(Rarita) 제주해마 화장품’이 지난해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한 데 이어 최근 롯데면세점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

라리타는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크림 1+1 증정,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로겔 마스크 1+1 증정, 시호스 하이드로리피드 페이셜 마스크 2+1 증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한국 유일의 해마 양식 회사인 해천마의 제주해마 제품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라리타 화장품은 물론 건조해마, 해마 건강식품 등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입점 기념 행사를 구성했다.

라리타 관계자는 “라리타 제주해마 화장품을 찾는 중국과 아시아 고객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연간 8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해마 소비 시장으로,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약재인 제주 해마를 활용한 제품들에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면세점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행사 기획과 신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리타 제주해마 화장품은 청정 제주산 프리미엄 원료와 고기능의 항산화 원료를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주산 해마 추출 공법 특허 출원에 이어 항산화 효능 실험과 주름개선 임상실험을 완료하여 새로운 원료의 차세대 화장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라리타 화장품은 중국, 태국, 싱가포르, 대만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EU(유럽연합)의 CPNP(화장품 신고 포털) 등록을 완료해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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