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올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3월1일 립 메이크업 제품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을 출시한다.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디올 최초의 스틱 타입 립 라커로 선명한 발색과 촉촉히 빛나는 마무리까지 립스틱의 장점을 고루 담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올의 립 퐁당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리퀴드 타입의 촉촉한 샤인 이펙트와 선명한 컬러를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눈에 띄게 투명한 베이스로 전에 없던 발색력과 참신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며 “또한 울트라-라이트 너리싱 오일이 함유돼 유리가 빛을 굴절시켜 반짝임을 극대화 하듯 극강의 반짝임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파스텔, 네온, 클래식, 와일드의 4가지 컬러 트렌드 안에 18개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올 봄 유행 컬러로 꼽히는 #877 턴 미 디올과 특별히 K뷰티에 영감 받아 피터 필립스가 창조한 핑크 컬러인 #674 K-키스는 주목할 만한 컬러다.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3월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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