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혜, 건조한 사막에서도 촉촉한 눈 유지 비결 공개

-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 i, 무방부제 인공눈물로 소프트렌즈 및 하드렌즈 착용시에도 점안 가능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보령제약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한 점안제 로토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 '사막화'편을 4일 공개했다.

사막화 편에서는 그 동안 유지해왔던 미녀 개그우먼의 이미지를 벗고 츄리닝 차림에 편한 자세로 14시간 동안 TV를 시청하는 일명 '건어물녀'(일에 지쳐 퇴근 후에는 데이트도 없이 집에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주와 오징어 등 건어물을 즐겨 먹는 여성을 지칭)의 연기를 선보였다.

김승혜는 무미건조하게 TV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과 그 어느 때 보다 예쁜 모습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미모 반전의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TV,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자연스럽게 쌓이는 눈의 피로감을 ‘사막’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4~2014년)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97만명에서 214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20~30대가 차지하는 환자수의 비율은 높은 편이다.

보령제약의 점안제 '로토'는 뉴브이로토EX,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 로토지파이뉴, 로토씨큐브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사막화편에 나온 인공눈물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는 무방부제로 민감해진 눈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등 모든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점안이 가능하다.

보령제약 로토PM은 "이번 사막화 편은 2030세대 젊은이들의 무미건조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앞으로도 이들에게 무리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사막과 같이 건조해지고 있는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로토점안액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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