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한효주와 문채원 등이 입어 더욱 국내에도 친숙한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의 새 상품이 출시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이 16FW 컬렉션을 통해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선보였다.

16FW 시즌 공개된 스트라이프 컬렉션은 울 니트 카디건과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카디건은 겨울로 접어드는 간절기 시즌 가볍게 걸칠 수 있다.

또한 겨울 코트와 함께 포인트가 될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올 시즌 베스트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은 답답하고 심심한 니트 스타일을 거부하고 색채 강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를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스트라이프 니트는 이후 오드리 햅번, 실비 바르탱 등등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었고 파리 패션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은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소니아 리키엘의 매력은 십분 담아낸 세컨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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