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혜의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인스타그램이나 SNS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려는 요가·필라테스 전문가를 위해 유명 포토아티스트가 직접 사진-영상을 촬영, 헤어-페이스 메이크업, 연출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요가전문기업 지혜의눈(대표 김장훈)은 수 년간 전 세계 요가인들의 아름다운 동작을 앵글에 담아 환상적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온 포토아티스트 곽용섭(본 스튜디오 대표)과 손잡고, 요가·필라테스 전문가를 위해 특화된 프로필 포토서비스 포토아즈나(Photo Ajna)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요가·필라테스가 대중 스포츠로 주목받으며 5만 명 이상의 강사와 250만 명 가량의 매니아들이 관련기관에서 활동 중이다.

포토아즈나는 세계적인 요가 멘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포토아티스트 곽용섭 작가의 노하우를 반영한 요가·필라테스 전문 사진·영상 프로필 서비스다. 국내 요가·필라테스 강사와 전문가들의 독창적인 표정과 자세, 바디라인을 환상적인 사진·영상 예술작품으로 표현해 주는 게 특징이다.

포토아즈나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특별한 스토리와 섬세한 표정, 시원한 바디라인 및 배경과 어우러진 구도가 가능해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 등에 활용할 경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곽용섭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세계적인 요가 멘토들의 프로필 등 예술성 높은 사진작업을 주로 진행했고, 요기(Yogi)들의 동작을 독창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오고 있는 요가 전문 포토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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