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황후연 화장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어 아나운서이자 리포터 출신의 그레이스 안이 (주)황후연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황후연 화장품은 지난 1일 그레이스 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그레이스 안의 맑고 작은 얼굴이 천연 화장품을 추구하는 황후연 기업의 모토와 닮아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후연 관계자는 “그레이스 안은 이번 황후연과의 첫 화보촬영 당일 여성스러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촬영분위기를 활기차게 주도해 나갔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촬영 컷을 공개하며 “좋은 브랜드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탤런트 서이안에 이어 황후연 화장품의 새 모델로 발탁된 그레이스 안은 앞으로 황후연 신제품 출시에 맞춰 화보 촬영 및 그 외 본격적인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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