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심사는 인지도, 구매실적,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의 항목을 조사하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재무/시장성과, 제품/서비스 성과, 고객중시 성과 등을 토대로 한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를 통합해 선정된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대표메뉴인 새우치킨은 지난 몇 년간 치킨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시상 평가에서는 철저한 식재료 관리를 통한 신선도 유지로 소비자 직접 리서치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치킨매니아는 치킨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012년, 2015년에 이어 3번째로 수상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품질 높은 제품을 위해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등의 식재료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밖에도 본사에서 직배송되는 자체 물류유통시스템으로 식재료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가맹점에 주5회 안정적으로 빠르게 식재료를 배송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길영 대표는 “짧은 기간 동안 전국에 다수의 가맹점을 유치하면서 가맹점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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