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패스트푸드 카페를 추구하는 ‘스테프핫도그’가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완성했다.

스태프핫도그는 빈티지, 고딕 콘셉트의 ‘스테프핫도그 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999년 국내 론칭 이후 약 16년 간 꾸준한 변화와 성장을 지속해온 스테프핫도그는 지난 2012년 레드카펫 콘셉트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이후 약 4년여 만에 스테프핫도그 3.0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현재 스테프핫도그 3.0은 패스트푸드와 카페의 결합을 완성시켰다는 평가 속에 제주, 대전, 서울 강남 등 3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5개 지역에서 입점이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스테프코리아 점포개발 팀장은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다양한 특수상권 내 성공적인 진입으로 ‘특수상권의 강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반 로드샵에서도 성공 가능한 모델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신규 모델에 맞는 음료 및 핫도그 메뉴의 추가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까다롭고 철저한 상권조사와 월 5개 이상 점포를 열지 않는 자체 오픈 총량제, 업계 대비 10~30% 저렴한 합리적인 창업비용 등이 눈길을 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상으로도 가능하며 점포 소개, 창업절차, 예상 투자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1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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