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키니, 종아리 알 주사를 비롯한 맞춤 관리 프로그램으로 주목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은 종아리는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부위 중 하나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잘못 운동할 경우 오히려 근육의 볼륨이 커지기 쉽다. 종아리 알 주사나 근육퇴축술 등 시술 시에도 과도한 지방과 발달된 근육을 동시에 줄여주어야 사이즈의 감소는 물론 모양도 보기 좋은 종아리를 가질 수 있다.
종아리는 단순히 살이 빠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슬림한 라인이 형성돼야 한다.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종아리 각선미는 무릎에서부터 발목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점차적으로 얇아지면서 매끄러운 곡선을 이루고 근육의 윤곽이 두드러지지 않아야 한다.
날씬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다리 모양을 나쁘게 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체에 분포된 군살을 제거해야 효과가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종아리 자체에 알이 큼지막하게 박혀 있다거나 남성형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면 군살 제거만으로 크게 효과를 느끼긴 힘들 것이다.
일반적으로 종아리에는 근육과 지방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줄여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럴 때는 맞춤 종아리 알 주사나 특화된 종아리 시술 프로그램이 더욱 목적에 부합한다.
다만, 종아리 근육을 해결하기 위해 종아리 퇴축술을 시술 받는 이들 중에 때때로 퇴축술의 부작용으로 까치발이 되어 걸을 때 발 뒤꿈치가 닿지 않는 등의 고생을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근육만 빼는 수술은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요요처럼 사이즈가 돌아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러한 염려로 인해 최근에는 비수술적 시술인 ‘더블스키니’의 업그레이드 시술인 ‘지스키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클리닉의 맹우재 원장은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지(G)스키니’ 프로그램은 수술이 아닌 레이저를 통해 지방량을 줄여주고 시중에서 종아리 알 주사라고 불리는 주사 요법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근육을 위축시켜 근육과 지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시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술 이후 부작용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과정 속에서 자연스런 결과를 원하시는 분, 직장 생활이나 일상 생활에 무리는 없으면서 효과는 빨리 보고 싶어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큰 시술이다”며, “지긋지긋한 무다리, 지클리닉의 ‘지스키니’ 프로그램으로 해결하고 이번 연말파티 주인공이 되는 건 어떨까?”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