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베리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려지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내 몸을 살리는 신 슈퍼푸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2015년 가장 걱정되는 질환'과 이를 깨끗하게 해결해 줄 차세대 슈퍼푸드 5총사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것 중 하나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 성분이 블루베리의 21배, 키위의 115배로 노안 증상을 줄여주고, 피부에도 좋은 아사이베리다.
'생명의 나무 열매'라 불리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및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오메가3·6·9는 물론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칼슘과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지구 상 가장 완벽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아사이베리의 맛은 딸기와 초콜릿을 합한 맛으로 달면서 독특하다. 또 보라색이 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다. 일 년 내내 열매를 맺지만 7~12월엔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
아사이베리는 분말 형태 혹은 비타민 형태로도 간단히 섭취할 수 있지만 주스, 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아사이베리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사이베리, 몸에 그렇게 좋다던데", "아사이베리, 당장 사 먹어야지", "아사이베리, 역시 슈퍼 푸드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