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대표이사 강태선)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용 책가방 7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블랙야크 키즈의 책가방 시리즈는 무게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U자형 어깨끈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허리와 척추에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밀착감이 우수한 등판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핑크, 네이비, 퍼플, 블랙, 블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색상과 포인트 패턴을 적용해 경쾌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아웃도어 제품 본연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한 3M 스카치라이트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블랙야크 키즈는 아이의 작은 어깨를 생각하며 블랙야크만의 등산 배낭의 기술을 접목시킨 신학기 가방을 처음으로 출시했다”며 “장난기 있는 악동의 감성을 담아 경쾌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교실 밖 자연과 함께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랙야크 키즈 책가방 시리즈는 신발 주머니와 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며,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만~13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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