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 칭타오 중계석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칭타오 맥주가 오는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쇼핑몰 광장에서 ‘칭타오 데이’ 를 개최하고,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비정상회담’의 중국인 패널 장위안을 초청해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장위안은 사인회 외에도, ‘장위안의 칭타오 중계석’ 코너를 통해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로 칭타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칭타오 포토 존과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에서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마다 ‘칭타오 데이 위드 서울팔래스호텔(Tsingtao Day with Seoul Palace Hotel)’ 이벤트가 마련된다.

칭타오와 서궁의 요리들로 구성된 특별메뉴인 ‘패밀리 판다 세트’를 선보이는 이벤트로, 칭타오 맥주를 주문하면, 호텔 숙박권과 서궁 식사권을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칭타오 맥주를 수입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 대한 관심으로 칭타오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청도 라오샨 지방의 맑은 광천수에 독일의 맥주 기술이 더해져 품질 좋은 맥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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