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로 제품 기능 그대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TV CF 선보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사파리형 다운재킷 ‘아이스버그 재킷’의 TV광고를 선보였다.

CF속 조인성은 반팔 티셔츠, 수트, 등산복 등 다양한 의상에 ‘아이스버그 재킷’을 코디한다. CM송인 ‘어머!’송은 ‘어떠한 옷이라도 아이스버그만 걸치면 된다’는 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반복하며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CF는 히말라야 자연의 웅장함과 도전을 콘셉트로 한 기존의 CF와는 다르다. 아웃도어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정장과 함께 시티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멀티 아이템으로서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반팔을 입고 걸치는 장면에서는 추위에도 문제없는 기능성도 함께 보여준다.

영상 속 제품은 블랙야크의 올 겨울 주력 구스다운 재킷으로 GORE-TEX 2L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투습과 방수, 발수기능을 자랑한다. 간결한 패턴의 캐주얼한 사파리형 디자인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완판제품인 김우빈 재킷(B5XK15재킷)의 업그레이드형이기도 하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이사는 “히말라야에서 보여준 아웃도어 오리지널 정신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CF에서는 제품 자체의 기능성과 어디에든지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스버그 재킷 하나만 있으면 세련된 스타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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