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4ZONE 등산화 ‘팔라딘 GTX’ 등 5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 선보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가을 시즌을 맞아 산행길에 오르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도울 ‘4ZONE 등산화’를 출시하고, 이에 맞춰 가을철 안전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블랙야크만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4ZONE 등산화는 최적의 운동역학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특히, 발바닥 4곳의 경도차를 활용한 4ZONE 기능성 미드솔(중창)이 충격흡수ㆍ뒤틀림 방지ㆍ균형유지ㆍ반발탄성력 등의 기능을 높여줘 초보 등산객 및 가벼운 산행길에 나서는 소비자의 안전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충격흡수와 땀 흡수 및 발냄새 억제에 탁월한 오소라이트(Ortholite) 인솔과 크롤로계 부틸이 적용된 ‘LOOP GRIP Y7’ 아웃솔 러버의 우수한 그립력은 산행 시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더해준다.

대표 제품으로 ‘팔라딘 GTX’ 2종이 있으며 이외에도 펠콘, 무겐, 칼리버, 모데라토 등 총 5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24만원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4ZONE 기술은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하며, 운동역학적으로는 등산에 최적화된 기술"이라며 "이 기술이 적용된 팔라딘GTX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은 최소화하고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발의 피로를 줄여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딘 GTX
한편, 블랙야크는 제품출시에 맞춰 가을철 안전산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블랙야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ACKYAK)에 자신만의 가을철 노하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팔라딘GTX(4명).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 2매, 30명)을 증정하며 결과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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