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가 국내 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케팅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전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한 김준현 이사(46ㆍ사진)를 임명했다.

지난 18일 부로 공식 취임한 김 이사는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에 이어, 삼성전자와 CJ 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홍보·마케팅 업무를 역임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김준현 이사가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김 이사가 갖춘 전문적 배경, 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케팅 부문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이사는 1968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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