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송일국의 이미지가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잇츠 알피니즘(It’s Alpinism)’ 브랜드 철학에 잘 부합됐다는 점을 모델 발탁의 이유로 꼽았다.
송일국은 현재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훈훈한 모습으로 ‘슈퍼맨 아빠’, ‘삼둥이 아빠’ 등으로 불리며 활약 중이다.
송일국은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컬렉션과 트레킹 슈즈를 주제로 한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일국과 함께한 휠라 아웃도어 광고는 매장, 온라인, 지면, 옥외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9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송일국씨는 휠라 아웃도어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니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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