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 풍부하고 탄력 있는 거품 생성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가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저’(사진)를 출시했다.

‘미샤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저’는 조밀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버블 클렌징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버블 폼 제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력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은 더욱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서 직접 거품을 내는 번거로움 없이 3~4번의 펌핑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녹차시드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모이스처’, 레몬시드가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그리고 목화시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마일드’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라며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미샤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는 250ml 용량에 가격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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