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기자]하이트진로가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상’시상식을 열고 우수 임직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상은 올해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우수 임직원을 선발하여 올바른 사내 사회공헌 활동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참여한 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자 이번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상은 우수봉사팀,우수봉사왕,우수기부왕 등 총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사내 전산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을 결산한 결과 총1,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2만 3,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회공헌상 시상과 더불어 하이트진로는 공헌활동 결산의 의미로 1시간 당 100원의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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