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녹일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SBS 뉴스·정보 프로그램 ‘SBS 생활 경제’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음식으로 ‘쌀국수’를 조명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9일 SBS 생활 경제에서는 쌀국수에 포함된 향신료가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지영 한의사는 대표 향신료인 팔각회향, 계피, 정향 등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붓순 나무 열매를 말려서 만든 향신료 팔각회향은 “소화기에 좋으며, 감기 예방 효과가 있어 겨울에 안성 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팔각회향을 넣어 만든 대표적인 음식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꼽으며, 팔각회향을 넣어 만든 ‘착한 쌀국수’로 ㈜데일리킹의 포메인의 육수를 소개했다.

포메인 측은 각종 채소와 양지머리와 포메인 허브팩’을 넣어 만든 육수는 쌀국수의 깊은 맛을 좌우한다고 전했다.

포메인 전승준 메뉴 개발 팀장은 “양지머리로 우려낸 고기 육수에 천연 향신료를 더한 것이 곧 육수 맛의 비결”이라며 “건강한 쌀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팔각회향, 계피, 큐민 등의 9가지 향신료들을 직접 선별하여 포메인 허브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깊은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선사하는 향신료로 포메인은 입맛 까다로운 한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다. 착한 향신료로 만든 포메인 쌀국수는 전국 132개 포메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phomein.com)에 방문하면 기타 자세한 포메인 메뉴 및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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