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준비해야 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6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서울에서 8750명이 빠져나간 반면, 경기 및 인천지역에는 각각 6169명, 1609명이 유입됐다. 최근 서울에서 저렴한 전셋집을 찾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호황을 누리는 것은 ‘포장이사업체’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는 대부분 소비자들의 몫이다. 이를테면 이사 날짜를 앞두고 높은 이사견적을 받는다든지, 파손 혹은 분실, 고장 등의 상황에서 ‘피해보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무허가업체 등이 그것이다. 이런 피해를 줄이고 똑똑하게 이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포장이사 전문업체 대한익스프레스(http://www.dhx.co.kr)에서는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았다. 첫째로 ‘전직원 월급제’와 ‘본사직영팀운영’ 제도가 있다.

포장이사는 쉽고 편리한 반면, 무책임한 일용직 직원으로 인해 불만을 토로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내어놓은 정책이다. 더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인성교육, 서비스교육,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것도 이 정책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익스프레스는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그만큼 신뢰받는 포장이사 업체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장마가 유난히 길고 습한 날이 많아 걱정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홈케어서비스(침대케어, 화장실, 싱크대, 렌지후드 청소 등)와 무료 에어컨설치, 새집증후군 예방(피톤치드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4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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