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작 아기를 둔 엄마의 눈은 로열베이비가 아니라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에 집중이 된 모양이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퇴원하면서 로열베이비의 첫 모습이 공개되며 곤히 자고 있는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발빠른 아기 엄마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이 제품이 미국 아덴아나이스에서 만든 ‘머슬린 속싸개 정글잼(4PK)’ 모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사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가 유명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채닝 테이텀과 제시카 알바, 산드라 블록 등 할리우드 배우와 함께 국내외 연예인들의 아기가 사용하는 속싸개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아기를 단단히 싸매면 잠을 잘 때 아기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보호하면서 밤중에도 깨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아기의 살에 닿는 것인 만큼 천연면직물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엄마들의 마음을 끈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해 아기의 발열을 예방해 안락하고 따뜻함을 선사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단단히 싸매더라도 꽉 조이지 않고 적당하게 아기를 감싸준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아덴아나이스 공식온라인 쇼핑몰(www.adenandanais.co.kr)과 프리미엄 출산용품 공식 수입 스토어 앙팡토토 온라인사이트(www.enfantoto.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정호기자
qwer@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