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국 왕세손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에 ‘로열베이비’가 탄생해 영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현재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증손자가 되는 로열베이비는 세상 빛을 보자마자 왕위계승 서열 3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일찌감치 뉴스메이커가 됐다.

그런데 정작 아기를 둔 엄마의 눈은 로열베이비가 아니라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에 집중이 된 모양이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퇴원하면서 로열베이비의 첫 모습이 공개되며 곤히 자고 있는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발빠른 아기 엄마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이 제품이 미국 아덴아나이스에서 만든 ‘머슬린 속싸개 정글잼(4PK)’ 모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사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가 유명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채닝 테이텀과 제시카 알바, 산드라 블록 등 할리우드 배우와 함께 국내외 연예인들의 아기가 사용하는 속싸개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아기를 단단히 싸매면 잠을 잘 때 아기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보호하면서 밤중에도 깨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아기의 살에 닿는 것인 만큼 천연면직물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엄마들의 마음을 끈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해 아기의 발열을 예방해 안락하고 따뜻함을 선사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단단히 싸매더라도 꽉 조이지 않고 적당하게 아기를 감싸준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아덴아나이스 공식온라인 쇼핑몰(www.adenandanais.co.kr)과 프리미엄 출산용품 공식 수입 스토어 앙팡토토 온라인사이트(www.enfantoto.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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