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어는 최근 일본 아이티㈜가 발주한 '가맹점 광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엠플레어는 다양한 앱 개발 경험과 오프라인의 가맹점과 모바일을 접목시킨 광고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회사는 향후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과 운영을 통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300원에 판매

편의점 미니스톱이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원두커피를 300원에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17일부터 일주일간 티몬에서 원두커피 '미니카페'를 3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니 카페는 미니스톱과 자뎅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브라질, 콜롬비아 등의 원두를 사용해 중후한 단맛과 구수한 커피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원래 가격은 1,000원이다.

겨울별미 행사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돔회, 코다리, 오리백숙 등 겨울철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한마리 참돔회'는 2만1,800원, 코다리는 10마리를 시가보다 32% 인하한 8,500원에 선보인다. 오리백숙은 마리당 8,5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생선회 매출이 180%, 코다리가 70% 증가하는 등 불황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비중이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리퍼폰ㆍ중고폰 판매

G마켓(www.gmarket.co.kr)은 삼성 '갤럭시S' 리매뉴팩쳐폰과 '옴니아2' A급 중고폰을 각각 12만5,000원과 2만9,000원에 200대씩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은 갤럭시S 리퍼폰이 문제 부품도 모두 교체하고 외관도 새로 조립해 새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옴니아2는 리퍼폰은 아니지만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두 제품 모두 SK텔레콤과 KT로 가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