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휠라코리아가 2012 런던올림픽 개최를 한 달 앞두고 '금메달급 알뜰 쇼핑'의 기회를 마련했다.

휠라는 오는 7월 8일까지 전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휠라 골드 페스티벌(Gold Festival)'를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종합순위 10위를 기원하는데 뜻을 모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비롯해 휠라 스포트(FILA SPORT), 휠라 키즈(FILA KIDS), 휠라 골프(FILA GOLF), 휠라 인티모(FILA INTIMO), 휠라티바(filativa) 등 휠라코리아 전 브랜드의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최대 30%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휠라는 홈페이지(www.fila.com)에서 한국대표팀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휠라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온 국민 응원 프로젝트'를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팀 코리아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문구과 사진, 영상을 올리고 다른 이들과 컨텐츠를 공유하면 된다. 매주 123명을 추첨해 휠라가 제작한 국가대표팀 단복과 여름 샌들, 뉴 아이패드 등을 경품을 제공한다.

또 7월 8일까지 한국대표팀의 목표인 금메달 13개 획득과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기원하는'1013 이벤트'도 연다. 휠라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filablog.blog.me/)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2매)를 증정한다.

휠라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목표인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위해 온 국민이 뜻을 모을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여름철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휠라는 런던올림픽을 맞아 업계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팀 코리아 위드 휠라 캠페인 광고를 공개해 호응이 높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