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로 스타덤에 오른 강소라가 국순당 막걸리의 새 광고모델이 됐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국순당은 강소라를 모델로 내세워 20∼30대 연령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국순당의 막걸리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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