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엠플레어는 유아의 기초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앱인 '따개비루 스케치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따개비루 스케치북'은 종이와 크레파스가 있어야만 즐길 수 있는 색칠하기와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스티커붙이기를 스마트기기를 통해 쉽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각각 개별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했던 색칠하기와 스티커붙이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300여장의 스티커와 50여장의 색칠하기 배경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하여, 색칠하기로 부족한 스케치북 배경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동시에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스케치북'의 주인공인 '따개비루'는 EQ 성장 애니메이션으로 획일화된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를 위한 감성 회복 프로젝트로 상상놀이와 미술놀이를 통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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