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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깜찍·발랄 국민여동생? 호호호~"
'프리티걸' 인기예감… 귀여운 춤·패션 아이템 팬 어필
멤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떴나봐… "꼭 음악프로 1등 해보고 싶어요"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사진=이춘근기자 bestime@sportshankook.co.kr
카라가 꽃봉오리를 활짝 틔웠다. 거리 곳곳에서 이들의 새 노래 <프리티 걸>이 연일 흘러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 멤버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주 오르고 있다. 멤버들이 부쩍 커진 대중의 관심에 어리둥절하다고 말할 정도다.

이들은 데뷔 1년9개월 만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만개하고 있다. 4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 앨범 <프리티 걸>은 이들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멤버마다 다르게 입고 나온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힘찬 구호로 시작하는 노래와 귀여운 춤 동작은 보고만 있어도 기운이 쏟는 듯하다.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5인조로 구성된 카라의 강점은 다른 여성 아이들 그룹에서 찾기 힘든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들은 '예쁜 척' '귀여운 척'하는 마네킨 같은 모습이 아니다. 멋쩍은 듯 '까르르' 시원하게 웃기도 잘한다.

재킷 사진에서 여느 여성 그룹에서 볼 수 없는 꾸밈없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현실에 없는 '인형'이 아닌, 손 내밀면 잡힐 듯한 '친구'이자 '여동생'같은 모습으로 팬에게 다가가고 있다.

박규리는 "무대에서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무대에서 내려와서는 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죠. 어떨 때는 팬들이 제발 '관리' 좀 하라고 할 정도죠. 하지만 가식 없는 모습이 카라 멤버들이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예쁜 모습이에요"라고 말했다.

멤버 구하라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실수로 다른 멤버의 발을 밟는 실수를 했다. 이 순간을 담은 동영상이 포털 사이트에 퍼지면서 구하라는 때아닌 유명세를 치렀다.

구하라는 "처음에는 창피해서 눈물밖에 안 나왔죠. 시간이 지나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힘을 냈어요. 실수도 귀엽게 했다는 얘기도 해주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카라가 입고 나온 패션 아이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멤버별로 각기 다른 아이템을 선보여 또래 여성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의 머리 장식, 구하라의 털모자, 정니콜의 털조끼, 한승연의 귀걸이 등이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게 새로워요. 멤버들끼리 다시 데뷔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했어요. 이번에는 뭔가 다를 것 같다는 예감도 들고요. 이번에는 꼭 음악 프로그램 1등을 해보고 싶어요."(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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