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유혹성 악운이니 억제해야

▲ 이수정 (여, 1986년 12월 11일 미시생)

(문) 친구들이 연애하면 나무랐는데 요즘은 제가 이상할 정도로 이성에게 관심이 끌리고 심지어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꿈을 자주 꾸어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답) 성장과정의 일부분이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럴 때 순간적 관리소홀로 일생을 망치게 되는 불행을 만들게 됩니다. 유혹성 악운입니다. 즉 운명적 사춘기라 하여 특히 성적 감동이 심해지고 운세의 정도에 따라 억제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 사고를 만들게 됩니다.

후천과정은 억제와 방어가 유일한 방법이며 몸과 마음 관리가 우선입니다. 지금의 방황은 내년까지 계속됩니다.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6월에 취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성장이 이어지며 항공사 또는 외국인 회사와 인연이 됩니다. 귀양의 전공인 영어영문을 최대한 살리게 되어 보람을 얻으며 대학원 과정은 필수과제입니다. 직장과 공부를 함께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2011년에 개띠와 인연으로 황홀한 행복이 시작됩니다. 현실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대 과정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 2년후 전자제품 쪽서 성공

▲ 정태식 (남, 1973년 3월 24일 진시생)

(문) 항상 직업에 대한 불만으로 성공도 못하고 열심히 뛰어도 제자리걸음입니다. 제가 할 일이 과연 무엇인지요? 그리고 74년 11월 24일 술시생인 아내와도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길은 기능직입니다. 평생의 천직이므로 그 길을 벗어나지 못하며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전자제품 수리 및 생산제조에 성공길이 트입니다.

지금부터 2년간은 전자제품 중고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수리도 함께 병행하세요. 귀하는 원래 손재주가 뛰어나고 특히 전자제품 쪽에 인연이 가까워 성공의 속도가 질적인 면에서도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앞으로 2년간의 예비운으로 튼튼한 지반이 구축되고 경제의 여유도 갖게 됩니다. 부인과는 좋은 인연으로 평생의 반려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부인 역시 생산적인 운이므로 귀하와 함께 동행하여 운영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운영도 좋습니다. 부인은 요식업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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