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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집착…직접 찍으니 더 쾌감" 충격
성동구 일대 '몰카 달인' 덜미
공중화장실·주택가 샤워장면…여친과 성관계도 촬영
다리 다쳐도 엽기행각…주변인들 "성실한 직장인이 왜…"
입력시간 : 2010/10/22 17:15:45
수정시간 : 2013/04/25 1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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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화장실 등에 몰래 침입해 여성들의 은밀한 모습을 촬영해온 일명 '몰카꾼'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9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들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A씨(24)를 성폭력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교육문화관 2층 여자화장실에 몰래 침입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성동구 일대에서 50여 차례 몰카를 찍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인근 주택가를 돌며 창문을 통해 샤워하는 여성들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애인과의 성관계 모습도 촬영해 보관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몰카를 인터넷을 통해 유통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동종 전과가 있거나 성인물 판매업자도 아니었다. 그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남부러울 게 없는 직장생활을 하던 A씨가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수십 건의 몰카를 찍어온 A씨는 말 그대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A씨가 사귀는 여자 친구까지 있다는 점에서는 더 할 말을 잃게 한다.

사귄 지 1년이 넘은 애인이 있는 그는 직장에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예의바른 청년이라는 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주변인들은 아쉬울 것 하나 없는 A씨가 왜 그릇된 욕망을 품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몰카 본능'은 수년 전 고등학교 시절 본 성인물 동영상에서 싹을 틔웠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의 권유로 처음 야한 동영상(야동)을 접했다. 호기심에 음란 동영상을 다운받았지만 정작 동영상을 본 이후의 충격파는 오랫동안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가 접한 음란동영상은 여성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촬영한 몰카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몰카 동영상을 여러 차례 보면서 A씨는 점점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성인이 돼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제대할 당시에도 몰카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여자 친구가 있는데도 은밀한 훔쳐보기에 대한 욕구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지인의 소개로 한 건설현장 하청업체에 소속돼 안전관리와 행정업무 등을 봐오던 A씨는 한동안 성실한 청년직장인으로 일하는 듯 했으나 취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직접 몰카를 찍어보자고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A씨의 위험한 취미는 본격화 됐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직접 야동을 찍으러 나선 그는 묘한 흥분과 긴장감에 사로잡혔다. 그는 적당한 장소를 찾아 성동구 일대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그리고 주변 여성화장실을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은밀한 모습을 몰래 촬영했다.

A씨는 자신이 촬영한 여성들을 보면서 흡족함을 느꼈다. 초반에는 긴장한 탓인지 뜻대로 잘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면서 능숙하게 몰카를 찍었다. 그는 이렇게 찍은 몰카를 자신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보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그의 컴퓨터에는 주택가 여성들의 목욕장면을 고스란히 담은 동영상도 여러 개 저장돼 있었다. A씨는 대담하게도 창문 틈 사이로 이 영상을 찍었다.

A씨의 엽기 행각이 꼬리를 잡힌 것은 지난 11일. 그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건물 2층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용변을 보는 여성들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A씨가 몰카를 촬영하기 위해서라면 몸도 사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몰카를 촬영한 당시 A씨는 회사에서 작업 중 무릎을 다쳐 병가를 낸 상태였다고 한다. 다리를 절뚝일 정도로 아픈 통증도 그의 몰카를 향한 열정(?)은 막지 못했던 것이다.

A씨는 동영상을 보는 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동영상을 실제 촬영하면 더욱 큰 쾌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범행에 대해 반성하고 있지만 중독성이 강한 만큼 재범의 우려가 없지 않다"며 "컴퓨터에 저장된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는지 여부와 A씨가 이 몰카 사진과 영상들을 팔아 수익을 챙겼는지 여부 등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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