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재구성] 소피 마르소 가슴 노출

칸 영화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소피 마르소가 입고 입던 원피스가 흘러내리는 바람에 왼쪽 가슴을 완전히 노출하는 사고를 당했다.

대부분의 언론이 우발적인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가운데, 아니나다를까 이번 사건 역시 남로당 재창당을 축하하는 소피 마르소의 고의적인 행동이었다는 일각의 주장이 제기됐다.

전세계 모든 언론의 시선이 집중된 칸의 행사장에서 80년대 대표적인 자위의 여신으로 군림하며 '드봉' 광고까지 찍을만큼 한국과 친숙한 인연을 맺고 있는 소피 마르소가 진보적 발기문화를 지향하는 남로당 재창당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오른쪽 가슴도 아닌 왼쪽 가슴을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 대변인 브리핑

땡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