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헬퍼] 남자의 성심리, 침실서 꿈꾸는 서비스… 섹시하고 은밀한 생각 훔쳐보기

남자의 입장에서 본 '섹스'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남자는 어떤 여자, 어떤 섹스를 좋아할까요? 이론과 상식을 뛰어넘은 진짜 섹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주목! 이제부터 남자의 야~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침실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야한 서비스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차마 그런 야한 서비스들을 입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파트너인 여성이 놀라 자빠질까 봐~ 일수도 있고 "날 변태로 보면 어떡하지?" 또는 "저 여자가 과연 해줄 수나 있을까?"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머리로만 빙빙 생각할 뿐이죠.

하지만 실제 남자들은 참으로 다양하고 야한 생각들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소원들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여성을 찾고 있다는 거죠.

심볼을 밝히는 여자와 하룻밤

먼저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남자 쪽에서 먼저 애무와 삽입으로 섹스를 시작하고 마무리 되는 섹스를 주로 하지 않나요? 하지만 남자들의 작은 소원 중 하나가 나보다 여자가 먼저, 나보다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라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여자가 나보다 이 밤을 더 밝혔으면 좋겠다라는 거죠.

즉 여자가 적극적으로 남자를 탐해주었으면 하는 것인데, 나의 몸과 심볼을 애타게 그리는 여자를 남자는 소망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나의 심볼이 그녀를 만족시키고 나의 몸에 애타게 매달리는 그림을 남자는 그리고 있습니다. 더 쉽게 표현을 해볼까요? 응큼하고 단순한 남자들은 이런 순서도를 하나쯤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1. 그녀가 나의 몸을 정성껏 씻어준다. (마치 하인처럼 나의 온 몸을 소중하게 씻어주며 나의 심볼 또한 아주 소중하게 다뤄준다. 씻은 후 가벼운 키스라도 받으면 금상첨화.)

2. 내가 침대에 누우면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애무해준다.

3. 관계를 나눌 때 그녀가 신음 등으로 아주 큰 만족감을 표현해준다. (남자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스스로 뿌듯해지는 거죠.)

4. 사정 후 나의 심볼을 무척이나 소중히 닦아주고 마무리 해준다. (거의 꿈 같은 이야기죠? 왜 여자들은 애프터에 민감하지 못한지? 그러면서 남자들이 섹스 후 벌떡 일어나 샤워장으로 간다고 불만이 대단하죠.)

이런 그림은 사실 여자입장에서 보면 무척 낯간지러운 그림일 수도 있고, 요즘 같은 여성상위 시대에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남자들은 이런 순서도로 한번쯤 해보고 싶어한답니다. 한번 파트너에게 물어보세요? "너~ 내가 이렇게 해주면 어떨 것 같아?" 라고요. ^^

진짜로 한번쯤 받고 싶은 것!

좀더 구체적으로 받고 싶은 서비스를 말해 보도록 하죠, 음~ 말하는 나도 상당히 껄끄럽지만 뭐 진실을 써야 하는 입장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오럴 섹스 아시죠? 남자는 오럴로 시작해서 오럴로 끝나는 섹스를 꿈꿉니다. 그것도 여자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죠. 여기서 오럴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합니다. 준비된 장소에서 자신의 심볼을 여자가 예뻐 해주고, 마지막 사정까지 여자에게 맡기고 싶은 거죠.

더 남자가 좋아할 수 있는 건 사정 액을 여자가 소중히 다뤄주는 걸 원합니다. 즉 여자의 입 안에 사정을 하고 싶다는 것이죠. 입으로 사정을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뻐할 남자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다시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을 바라는 남자도 있죠. 반드시 권할만한 행위는 아니지만, 이러한 것들은 분명 남자가 바라는 것 중 하나랍니다.

남자의 속옷을 준비하는 여자만의 센스~

이번엔 좀 소프트한 소원을 말해 보도록 할까요? 미혼남녀가 연애를 하고 그날 밤을 같이 보냈다고 칩시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 두 사람. 허둥지둥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준비를 하겠죠. 아마 남자는 "아~ 양말도 냄새 나고 팬티나 런닝도 개운하지 못한데~" 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럴 때 살며시 남자에게 새 속옷을 내놓는 센스~! 이거 적극 권장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온 남자에게 다소곳이 갠 속옷을 건네주는 여자!! 어떤 남자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때 당신의 가치는 바로 상종가~ 남자의 눈에는 당신이 천사로 보일 겁니다.

"바로 이 여자라면 내 일생을 맡겨도 되겠다" 정도까지 생각이 들 겁니다. 그냥 단순한 섹스상대가 아니라 연애상대라면 남자는 "이 여자와 산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여자를 비춰보기도 하고, 그런 사랑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한답니다. 그것이 음흉하고 언뜻 이기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남자의 작은 소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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