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birthday my dear"이라며 이날 27번째 생일을 맞은 제니의 계정을 태그했다.
축하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환하게 웃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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