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컴백한 가운데 '롤링스톤'이 신곡 'Yummy Yummy Love'을 대서특필했다.

지난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모모랜드(MOMOLAND)의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풋풋한 사랑에 관한 버블검 팝(bubblegum pop)"라며 집중 조명했다.

'버블검 팝'은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의 미국 하이틴 음악을 지칭하는 용어다.

매체는 특히 모모랜드가 신곡 'Yummy Yummy Love'에서 남미의 대표 라틴 팝 가수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컬래버한 사실에 주목했다.

나티나타샤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고 불같고 섹시한 곡이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 모두가 이 노래를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4일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낸 새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발매하며 본격 컴백했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모모랜드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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