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 DB
'옷소매 붉은 끝동'를 통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PM' 이준호가 2022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3,481,843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2,110,011개와 비교하면 7.07%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2022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2PM 준호,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진,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김재환, 방탄소년단 슈가, 2PM 찬성,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RM, 빅뱅 지드래곤, 베리베리 민찬,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슈퍼주니어 희철, 워너원 박지훈,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NCT 재현, 슈퍼주니어 시원, 샤이니 온유, NCT 정우, 샤이니 키, NCT 마크,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워너원 황민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NCT 태용 순으로 분석됐다.

이준호는 지난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스물'을 비롯, 드라마 '기억' '김과장' 등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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