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와 와인잔을 든 로다주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느와 토니 스타크라니" "최애 조합" "맙소사"라며 반가워하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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