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기간 동행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글리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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