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예나는 해당 루머와 관련이 없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제 갓 꿈을 펼치고 있는 최예나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안긴 악플러들에게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행동을 멈춰달라. 만약 이후에도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피의 게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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