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 일상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강동원 OOO 만들기 LIV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동원은 작업복을 입고 용접면을 쓴 채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동원은 "뭐 하시는 거냐고 인사 좀 해달라고 댓글창이 난리가 났다"는 말에 인사를 건넨 뒤 "테이블을 만들고 있다. 지금 여기는 쇠를 만드는 공방이다. 다리가 쇠라 용접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맞냐"는 질문에 ""라이브 아니다"라고 농담한 뒤 휴대전화로 실시간 임을 인증했다.

영상 속 강동원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엑시던트'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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