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티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가 연말 따뜻한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12월 3일 '해피 뉴 이어' 측이 공개한 보도스틸에는 새해를 앞두고 펼쳐지는 14인의 각기 다른 로맨스가 담겼다. 특히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포근한 겨울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신작이다. 12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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